어제 육룡이 나르샤를 보며..

안녕하세요~

 

오늘은 어제에 비해 날씨가 약간(?)은 덜 추운거 같네요~^^

그래도 겨울은 추워야 제맛(?)이긴 하지만 ㅎㅎ

 

요즘 드라마 중에 가장 재밌게 보고 있는 '육룡이 나르샤' !!

어제 드디어 중요한 사건 전개가 시작되려고 하더군요~

 

그거스~은~

바로 요동 정벌!!

이 '요동정벌'을 계획하고 추진하는 과정에서 우리가 국사 수업때 그 유명한 '위화도 회군' 이 벌어지죠.

그래서 다시 한번 이 사건을 찾아 보게 되었습니다.

 

""

압록강의 물이 불어나 강을 건너기 어렵다며 진군을 중단하고 14일을 머물렀다. 그리고 이성계는 조민수와 상의하여 “① 작은 나라로 큰 나라를 거스르는 것은 옳지 않다(以小逆大) ② 여름철에 군사를 동원하는 것은 옳지 않다(夏月發兵) ③ 온 나라의 병사를 동원해 원정을 하면 왜적이 그 허술한 틈을 타서 침범할 염려가 있다(擧國遠征, 倭乘其虛) ④ 무덥고 비가 많이 오는 시기이므로 활의 아교가 풀어지고 병사들도 전염병에 시달릴 염려가 있다(時方暑雨, 弓弩膠解, 大軍疾疫)”는 이른바 ‘4불가론(四不可論)’을 주장하며 요동 정벌을 중단하고 철병(撤兵)할 것을 요구하였다.

""

위와 같은 이유로 위화도 회군을 하면서 우왕과 최영 장군을 몰아내고 정권을 교체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는데요..

 

이 부분에서

' 만약, 위화도 회군이라는 사건이 없이 요동정벌을 진행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 라는 부분에 대한 의견이 분분한데요..

저 또한 그랬으면 좀 더 나은 역사가 만들어졌을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있긴 하지만.. 결과는 알수 없는거겠죠~^^;

 

아무튼 이제 '육룡이 나르샤' 라는 드라마가 본격적으로 주인공 이방원의 활약이 있을것 같군요~

 

연말이 되어가면서 연말행사 로 많이 바쁘고 지치기도 하겠지만, 모두 화이팅 하세요~! ^^

 

학점은행 교육 전문 상담

김지만 팀장 (직통) 070-7450-1947

카카오톡 오픈채팅으로 쉽고 편하게 상담 받으세요 http://open.kakao.com/o/s9bosg